사람이 자기 이익만 챙기는 이기적 존재라면 독재자는 자기가 10만 원.
19세기 말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대였다.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조선 식민지화에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는가.
이는 강대국의 옆에 있는 약소국들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맺어야 하는 관계였다.결국 이들 중 일부는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겨 은사금을 받고 일본 군국주의를 위해 청년들을 동원하고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길을 걸었다.일본은 새로운 개혁을 위한 모델이었다.
파시즘과 군국주의하에서 이루어졌던 방식이다.주로 국내 학자들은 일본의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데 임오군란으로부터 갑신정변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오만해진 청나라는 천 년이 넘도록 이어져 오던 전통적 조공관계를 뒤집었다.
기본 예의조차 갖추지 않은 악질적인 식민지화 과정이었다.오늘의 현실은 어떤가.
권력을 앞세워 반대 세력을 억누르기도 한다.조선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였다.
참선비들이 많아 바른 세상으로 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다산의 참선비론을 보자.